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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침울한 「캠퍼스」|10개 대학 방학

    휴업령이 조기방학으로 변모, 4일 현재 경희 중앙 건국 한양 단국 우석 명지 외국어 숭실 국민대 등 서울시내 10개 대학이 조기방학에 들어갔으며 서울대와 동국대는 5일부터 방학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4 00:00

  • 대학생 「데모」계속

    6·8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성토와 「데모」가 3일에 이어 4일에도 대학「캠퍼스」에서 벌어져 「데모」대는 거리까지 나와 경찰과 충돌, 학생들이 연행되었다. ▲상오 9시 50분쯤 고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4 00:00

  • 대학생들 또 「데모」

    휴업이 해제된 대학가가 또다시 「데모」로 어수선해졌다. 고대·연세대 등 7개 대학 학생들은 3일 상오 9시부터 치를 예정이던 학기말시험을 「보이코트」, 학교별로 6·8부정선거를 성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3 00:00

  • 대학 휴업령 해제

    30일 상오 문교부는 서울시내 37개 대학 총·학장들에게 『오는 7월 3일부터의 학기말 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하라』고 지시, 대학가의 휴업령을 공식으로 해제했다. 이날 문홍주 문교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30 00:00

  • 고교에도 휴업령

    지난 13일 임시휴업한 서울대 농대가 15일부터 갑자기 여름방학에 들어가 대학의 조기방학 기운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교부는 고교 휴업령을 15일 각 시·도 교육위에 내리고 학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5 00:00

  • 학생 「데모」 연 나흘째

    13, 14일의 6·8 선거규탄 학생 「데모」는 15일에도 계속되어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해서 서울상고 양정고 삼선고 용산고 등 27개 학교 2만여 학생들이 6·8 선거 부정을 성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5 00:00

  • 고려·연세·성균·동국·건국·경희·한양대|또 7개 대학 휴교

    서울대의 휴업조처에 이어 고대·성균관대·건국대·경희·한양·동국·연세대 등 7개 대학도 14일부터 무기휴업, 중앙대는 오는 24일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갔다. 이들 대학 당국은 『현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4 00:00

  • "당선사퇴"를 요구

    문리대 교정에서 철야농성「데모」를 벌이던 문리대·법대·상대생 2백여명은 14일 낮 12시20분 『망국선거 다시 하라.』는 「플래카드」를 들고 거리로 나오다가 이화동 「로터리」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4 00:00

  • 사태 따라 전면휴교|「데모」로 대학가 긴장

   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13일 상오 앞으로 부정선거 규탄「데모」를 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사태 진전을 보아 전면 휴교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. 문 장관은 이날 정일권 국무총리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3 00:00

  • 캠퍼스 소식

    ▲서울대학교=무역연구소가 설립된다. 이 연구소는 경상계 교수와 실무가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경제가 진출 할 수 있는 세계 각 지역을 연구 조사하는데 기여 할 것이다. ▲총학생 주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7 00:00

  • 조촐한 추모

    4·19 일곱 돌을 맞아 19일 상오 서울시내 각 대학가는 7년 전 그 날의 의분을 되새기며 각 대학별로 조촐하게 기념식을 갖고 희생된 동료들의 넋을 달랬다. ◇서울대학교=이날 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9 00:00

  • 잘 살기 애림녹화|경희대서 결단식

    경희대학교는 4일 상오 10시 「잘 살기 애림녹화봉사대」 결단식을 갖고 7백72명의 학생을 동원, 서울교외 및 경기도 양평군 일대의 식목에 나섰다.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이 애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04 00:00

  • 구조도 아주 부진

    【춘천·속초】속보=설악산 조난사고의 생존자인 조대행(22·가톨릭 의대 2년), 전영규(22·서울대 농대 2년), 최광현(22·연세대 3년), 이근배(22·한양공대 2년)군 등 4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6 00:00

  • 국체 경기일정·장소확정

    서울운동장 「메인· 스타디움」을 원형 「스탠드」로 완성한가운데 5년만에 서울로 도아온 제47회전국체욱대회를 10여일앞두고 체전준비위윈회는 6일간의 경기장소및 경기일정을 확정짓는한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9 00:00

  • 한·독 문화교류의 디딤돌|재구 한국학생학술토론회

    지난 5월28일부터 6월 2일까지 6일간 서독「카셀」 남방동·서독 경계선에 있는 6백년의 고도이며 휴양지인 「손트라」에서 「유럽」7개국서 모인 90여명의 한국 유학생의 학술토론회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6 00:00

  • 문교부 체육상 시상식

    문교부 주최 제4회 체육상 시상식이 30일 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. 이 자리에는 정 국무총리, 권 문교부장관, 민관식 대한체육회 의장을 비롯, 체육 및 교육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30 00:00

  • 추모 휴강도

    4·19 여섯돌을 맞은 각 대학가는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기념식, 추도식 등 소규모의 기념 행사를 가졌다. 이날 서울대학교, 동국대학교 등 일부 대학은 『희생된 영령을 추모하는 뜻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9 00:00

  • 새 학년에 남은 「우울」-징계 학생 묶인채 개학

    3월부터 각급 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. 얼음도 풀려 개학을 맞는 대학「캠퍼스」에도 봄빛은 완연한데 작년8월께 한·일 협정반대「데모」에 가담, 학교당국으로부터 「정치학생」이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1 00:00

  • "등록금 안내면 제적"

    서울 시내 일부 대학은 학사 등록제를 악용, 등록 기일 안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제적이 될 것이라는 서한을 학부형들에게 발송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. 경희대학교는 최근 교무처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2 00:00

  • 취업전쟁|50만의 "좁은 문"|이상보다 [안정]찾아 안간힘

    해마다 졸업기가 가까워지면 각급 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은 [사회에로의 좁은문]-취직을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한다. 명년도에 각급학교 졸업생을 보면 국민학교가 62만8천명,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4 00:00

  • (4) 기업화한 한국대학

    『학교를 하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단다.』 …우리 나라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이런 소문이 입지전의 좌우명처럼 되어왔다. 해방 전 또는 해방 후 조그마한 학원 또는 사설강습소에 불과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5 00:00